Home > 신앙과성경 > 신앙칼럼
* 신앙칼럼에 게시된 글은 퍼가실 수 없습니다!
Articles 7

교회 안 가나?

756 0 2009.09.08

지난 3월 마지막 주일 낮 예배. 91세 된 할머니께서 교회에 참석을 하셨습니다. 2주 전 사고로 발목 인대가 늘어나 깁스를 하신 상태였습니다. 다 나으면 교회에 가려고 생각을 하셨답니다. 그래서 집에 누워 계시는데 누가 '교회 안 가나' 그러더랍니다. 그래서 방문을 열고 '누구시냐'고 물었는데, 아무도 없었답니다. 잘 못 들었나 싶어 다시 누웠는데 또 '교회 안 가나'는 소리가 들리더랍니다. 그 때 문득 '하나님께서 나한테 교회 가라고 하시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자리에서 일어나 교회에 가기로 하셨답니다. 그런데....

걸을 수가 없어 기어서 오셨습니다. 거리는 얼마 안 되지만 집에서부터 기어서 오신 것입니다. 그것도 2층까지. 눈물이 났습니다. 사람들은 조금만 아파도 핑계(?)를 대고 예배에 빠지기 일수인데 노인이 기어서 교회에 오시다니. 마음이 찡했습니다.
그리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수
7 고난 당하는 것이 내게 유익이라 예음 2010-01-23 614
» 교회 안 가나? 예음 2009-09-08 756
5 故 新水 趙斗萬 목사님의 助言 예음 2009-09-08 625
4 예수 믿으면 성공? 성경 왜곡 말라! 예음 2009-09-08 724
3 전도는 수단 것 하는 것? 예음 2009-09-08 650
2 현대선교의 아버지 William Carey 예음 2009-09-08 860
1 NASA는 잃어버린 하루를 찾아냈는가? 예음 2009-09-08 695

Recent Comment

Tag Cloud

XE Login